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및 구매처 바뀐 내용 최신 총정리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및 구매처에 대해 최근 바뀐 내용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요즘 백종원의 예산시장이 국민들 사이에서 매우 핫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대형마트를 이용하기보다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상품권을 저렴하게 할인해서 판매하는 구매처에서 구매한 뒤에 사용하면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의 불경기에 매우 적합한 절약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처럼 물가가 계속 오르는 시기에 할인을 통해서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오늘 알아볼 온누리상품권인 만큼 반드시 읽고 가정경제에 도움을 받아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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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이란?
온누리상품권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역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부터 발행해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이라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상품권이다. 요즘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지류상품권 외에도 모바일상품권 및 최근에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이렇게 종류가 나뉘다 보니 똑같은 상품권이라고 하더라도 각각 할인폭이나 구매할 수 있는 한도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및 모바일상품권은 10% 할인을 받아서 구매할 수 있고, 지류상품권은 5%만 할인을 해준다. 아무래도 지류로 만들어서 발급을 해야 하는 비용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따라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할인율이 무려 5%나 차이나는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또는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온누리상품권 구매처
온누리상품권 중에서 지류상품권은 5천 원/1만 원/3만 원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모바일로는 5만 원과 10만 원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요즘은 지류상품권보다 모바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처럼 휴대전화 하나만 있으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구매의 수요가 높다.
실제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는데, 지류상품권과 새롭게 출시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상품권으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상품권 종류 | 지류상품권 |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 모바일상품권 |
구매처 목록 |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수협 신협 농협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수협은행 하나은행 |
신한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농협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기업/농협/우리/BC바로/대구/경남/부산/새마을/케이뱅크/수협/제주/신협/광주/우체국 국민카드(국민/전북) |
농협은행 올원뱅크 경남은행 투유뱅크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대구은행 IM뱅크 부산은행 썸뱅크 전북은행 뉴스마트뱅킹 머니트리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페이코 유비페이 신한은행 핀트 핀크 제로페이 온 티머니페이 제로페이 010 시럽 우리은행 콕뱅크 |
주의사항 | 농협중앙회(농협은행)가 아니라 지역농축협(XX농협)은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지 않는다 |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온누리상품권은 세 가지 종류가 있고, 상품권의 종류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는 구매처가 다르다.
1. 지류상품권 구매처
지류상품권은 시중 은행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에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는 만큼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한도가 100만 원으로 정해져 있으며, 대리구매가 불가능해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중에서 지류상품권의 경우 현금화 방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가장 많이 알려진 현금화 방법으로는 권면 금액의 60% 이상 사용한 뒤에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10만 원권 온누리 상품권을 받았다면 이를 6만 원은 사용하고 4만 원은 현금으로 지급받는 형태로 현금화를 일부 진행하는 방법이다.
2.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 구매처
이번에 새롭게 전용 앱과 함께 도입된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 용어이기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지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하다.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을 다운로드한 뒤에 거기에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 중에 온누리상품권과 호환되는 카드를 등록한다. 그 이후에 충전하고 실물카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방식의 상품권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각 카드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홍보를 위해서 70만 원부터 150만 원까지 10%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비씨카드와 각 은행에서 구매가 가능했으나, 이제는 많은 카드사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전용 앱으로 쉬운 사용까지 지원하니 꼭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3. 모바일상품권 구매처
요즘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상품권 형태이며 70만 원부터 최대 1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같이 10% 할인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앱이나 각종 핀테크 앱들을 통해서 무려 10%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은 내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PAYCO 또는 제로페이 등 다양한 구매처에서 구매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의 링크에 있는 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페이코 '포인트 무제한 적립'이라는 혜택과 온누리상품권 할인을 동시에 사용한다면 꽤나 짭짤한 재테크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도 구매일 7일 이내라면 전액 사용하지 않은 경우 다시 현금화를 할 수 있으며, 사용한 경우에는 타 상품권 종류와 마찬가지로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온누리 상품권 사용처
그렇다면 위 구매처에서 구입한 상품권을 어디서 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마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렇지 않으며, 온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온누리시장이나 온누리전통시장 등 쇼핑몰형 사이트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살 수 있으며,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의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온라인 사용처에 놀랄 것이다.
실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온라인 쇼핑몰인 지마켓이나 옥션 그리고 옥션이나 인터파크 등 평소에도 이용하던 곳에서 그대로 해당 상품권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사랑상품권보다 훨씬 더 넓은 사용 커버리지를 가졌으며,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는 상품권이기도 하다.
전국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굳이 시장을 가고 싶지 않다면 전통시장의 상품이 올라와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하는 물건이나 음식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온누리 상품권 집 근처 사용처 찾기
상품권을 선물은 받았는데, 막상 어디서 사용해야 할지, 또는 내 집 주변에 위치한 곳 중에서 사용 가능한 사용처는 어딘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위의 사이트를 통한 조회도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네이버지도]를 사용해서 찾고 있다.
우선 위치를 우리 집 근처로 설정한 뒤에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라는 키워드를 아래 사진처럼 입력하면, 목록이 옆에 나오고 그중에서 원하는 곳을 방문해서 상품권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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