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21 숙취해소제 복용방법 놀라운 효과와 가격 후기
RU21 숙취해소제 복용방법 그리고 놀라운 효과와 가격 후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반적인 회사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회식자리'가 아닐까 싶다.
20대 때는 술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다음날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했다 싶으면 다음날 '그로기'상태로 회사에 출근을 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괜찮은 숙취해소제가 없나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숙취해소제 유목민이 될 수밖에 없었고, 여명 808부터 시작해서 '견디셔'로 통하는 컨디션과 상쾌환, 레디큐, 모닝케어 등 너무나 다양한 상품들을 하나씩 사 먹으면서 내 몸을 실험체로 임상실험(?)을 진행해 왔다.
그럼에도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 추천해 준 상품 중 하나를 오늘 알아보려고 한다. 아마 나처럼 술 마신 다음날 약국이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유목민'생활을 해왔던 '숙취 전문가'라면 오늘 글에 주목해 봐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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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21 숙취해소제 란?
RU21은 회식을 많이 하다가 주변에서 알게 된 제품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직장동료가 웬만한 숙취해소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는 말을 듣고 먹어보기로 했다.
현재 RU21은 한국에서는 숙취해소제가 아니라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확실한 숙취해소제의 한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그래서 숙취해소제 또는 약이라고 명시해서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웃긴 것이 미국 RU-21, LLC라는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러시아 제품이 아니라 미국 제품이며, 한국에는 한 유통사에서 해당 제품을 혁신적으로(?) 발굴해서 판매 중이다.
실제로 믿거나 말거나 RU21을 구소련 시절에 진행한 러시아의 프로젝트 21번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러시아의 007로 불리는 KGB 요원들이 작전 중에 술에 취하지 않기 위해서 개발된 제품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도 있다.
RU21 복용방법
알유 21은 한 갑을 구매하면 알약 6정이 들어있으며 복용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살펴볼 수 있다.
- 가볍게 한 잔 하는 경우 : 음주 시작 전에 2알 복용
- 연말연시 또는 많은 양의 음주가 예상되는 경우 : 음주 전 2알/음주 중 2알/음주 후 2알 총 6알 복용
RU21 복용방법은 술을 마시기 전에 2알을 먹는다고 되어 있으나, 보다 강력한 숙취해소 효과를 위해서는 술을 마시기 전에 2알을 먹고, 음주 중에 2알을 먹고, 회식 자리가 다 끝나면 그때 2알을 복용해서 총 6알을 먹는 것이 보편적인 복용방법이다.
RU21 가격 및 구매처
사실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숙취해소제라면 집 근처 편의점이나 약국 등에서 구할 수 있지만 알유 21은 그와 달리 집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 해당 제품을 구매할 때는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하는데 "엥? 어떻게 약을 온라인쇼핑을 통해 구매하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ru21은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대한민국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비타민을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듯 쿠팡 또는 네이버 등 최저가 비교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편이 훨씬 더 저렴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쿠팡에서 검색한 결과로 1정에 3천 원이 채 되지 않는 가격이며, 6정이 들어있는 RU21 한 팩의 가격 2,988원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구매해서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컨디션 한 병의 가격이 2천 원 ~ 3천 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숙취해소제는 아니지만(?) 타제품과 가격만 놓고 본다면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2알만 섭취하는 경우라면 더 저렴하게 느껴질 수 있다.
직구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이유가 가격도 그다지 저렴하지 않고, 국내 인증마크가 찍혀있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RU21 영양성분
미국에서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비타민C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함유되어 있는 성분을 살펴보면, 비타민 B군이 하루 권장량 대비 약 600%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우리 몸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하는 해당 성분 때문에 약간의 '각성'효과가 나타나는 건 아닌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다.
- 비타민 C 60mg
- 비타민 B2 리보플래빈 8.5mg
- 비타민 B6 피리독신 10mg
- L-글루탐산 250mg
- 석신산 200mg
- 푸마르산 75mg
- L-시스틴 30mg
- 알파리포산 20mg
술을 마시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내 몸 안의 비타민B를 고갈시키고 이로 인해서 몸의 활력이나 컨디션 저하와 함께 하루가 피곤하고 힘들어지게 만든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B를 대량으로 공급해 주기 때문에 먹지 않았을 때보다 숙취를 덜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사실 해당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타민 B군이 잔뜩 들어가 있는 종합비타민을 음주 전/후로 섭취해 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RU21 복용후기 및 효과
최근에 회사에서 전 직원이 회식에 참여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그전에 미리 구매를 해뒀다가 섭취해 봤다. 회식자리가 시작하기 전에 2알을 복용하고, 음주 중에 2알 그리고 음주 후에 2알까지 완벽하게 섭취했다.
RU21을 복용한 뒤에 내가 견딜 수 있는 수준보다 더 많은 술을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출근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것은 타 숙취해소제를 섭취했을 때보다 두통이 확실히 덜하다는 것이었다.
사실 술을 마시고 나면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가 두통인데, 이걸 케어해 준다는 것만 보더라도 RU21의 가치는 충분히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술을 마셔도 다음날 아무런 문제가 없다거나, 카더라 통신의 이야기처럼 KGB 요원이 취하지 않기 위해 먹었다면 그를 위해서는 아마 수십 알(?)을 먹어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술을 아예 안 마신 것처럼 개운한 수준은 아니었다는 것)
또한 미리 준비만 되어있다면 여태까지 섭취해 봤던 숙취해소제는 그냥 커피라면 뭔가 RU21은 숙취해소제가 아님에도 T.O.P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차이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당 글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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