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먹고125 구월동 소개팅 성공하는 장소 추천 문학산 호랭이 이번 글에서는 구월동 소개팅 성공을 위한 장소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맛집 '문학산호랭이'에 방문했던 내돈내산 후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항상 구월동을 와이프와 돌아다니면서 봤던 음식점이지만, 자세히 본 적이 없어서 어떤 음식을 파는지조차 가늠할 수 없었던 음식점이 있었다. 그곳의 이름이 바로 '문학산 호랭이'였는데, 호랑이고기(?)를 파는 건지 아니면 음식을 파는 건지도 알 수가 없는 묘한 이름에 이끌려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근처에 병원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다가 굶주린 배를 움켜잡고 도전해보기로 했다. 구월동 소개팅 문학산 호랭이에서 해야 하는 이유 구월동의 명성이 예전만큼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소개팅을 할만한 장소로 몇 군데를 꼽으면 한 번쯤은 꼭 등장하는 지역이 아닌가 싶다. 소개팅 .. 가고먹고 2022. 7. 2. 더보기 ›› 제천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한옥카페 1929 솔직후기 제천으로 와이프 본가가 이사하고 난 뒤로 제천에 있는 핫플레이스 중에서 어른들을 모시고 갈 수 있는 장소를 하나둘 찾기 시작했다. 오늘 소개할 한옥카페 1929는 직접 방문해보고,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격하게 좋아하셨던 곳으로, 아마 제천 근처에서 어른들을 모시고 갈 곳을 찾는다면 이번 글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제천 한옥카페 1929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모시고 방문했던 카페가 여러 곳 있었는데, 주차가 불편하거나 블로그에서 보고 방문한 만큼의 만족도를 느꼈던 적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제천에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한옥카페가 생겨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카페 1929는 확실한 콘셉트가 있다. 한옥카페지만 신축으로 멋지게 지어진 한옥카페가 아니다. 1929년에 지어진 한옥을 수리하고 리모델링해서 많은 사.. 가고먹고 2022. 6. 27. 더보기 ›› 메가커피 메뉴 추천 커피가 지겨울 때는 건강하게 메가커피 메뉴 추천 그리고 커피가 지겨운 사람들을 위한 그를 써보고자 한다. 집 근처에 메가커피 매장이 생기면서 매일 지나가다 가끔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커피가 지겨워서 다른 메뉴를 주문해봤다. 먹어보니 너무 괜찮아서 추천해보고자 한다. 사실 커피 전문점을 방문하면 대부분 고르는 음료가 카페라떼, 카페모카, 캐러멜 마끼아또, 바닐라라테, 아메리카노 중 하나를 고르게 된다. 하지만 커피가 먹기 싫은 날이나 이미 아침에 커피를 잔뜩 마시고 온 날이라면 어떨까?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메가커피 메뉴 중에서 괜찮은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메가커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외의 다른 메뉴를 먹어본 것도 사실 오랜만이고, 다른 메뉴들에는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풀무원 다논과.. 가고먹고 2022. 5. 24.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