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 스캔들 손해배상소송

    배우 김세아씨가 <비밀유지 위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언론에서 기사들이 나오면서, 사람들이 배우 김세아에 대해 다시 궁금해하게 되었다.

    그동안 그녀에게 무슨 사건들이 일어났던 것인지 팩트체크를 해보자.

    누리꾼들의 반응

    누리꾼들은 김세아의 이번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누리꾼들은 대부분 김세아씨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경솔했다는 쪽 의견이 대다수이다.

    - 본인이 합의를 한 사항인데 그에 대해 다시 언급한 점

    - 지나간 사건을 프로그램의 소재로 다시 쓴 점

    - 조정되서 이미 끝난 사항에 대해서 다시 언급한 점 

    - 다시 언급해서 또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손해배상 소송 청구까지 당한 점 등을 주요 의견으로 입을 모았다.

    그럼 팩트는?

    팩트체크 하나

    배우 김세아씨가 비밀유지 위반에 대한 것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한다.

    갑자기 어떤 문제로 <비밀유지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걸까?

    배우 김세아씨는 지난달 SBS 플러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을 했고, 여기 출연해서 했던 말들이 논란을 일으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까지 당하게 된 것이다.

    김세아 스캔들의 팩트는 무엇일까?

    김세아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여 2016년에 있었던 자신의 스캔들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지난 4년간의 공백 기간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세아는 이 날 방송에서 4년 전에 있었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부부가 이혼을 하며 자신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후에 배우 김세아씨는 당시에 뒤통수를 강하게 한 방 맞은 느낌이었다고 언급했으며, 그 당시 너무 무서웠기 때문에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 김세아씨가 그 당시에 있었던 스캔들을 언급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다.

    김세아는 당시 무슨 스캔들이었을까?

    당시에 김세아는 2016년 어떤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그 당시 불륜설에 김세아 씨가 휩싸인 이후에 부회장의 전 부인 이었던 A 씨는 급기야 김세아 씨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도 제기했었다.

    결국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A씨는 2017년 11월에 이혼에 합의를 했으며, 결국 전부인 A 씨와의 이혼에 대해 부회장은 이혼사유의 배경이 인정되었으며, 때에 맞추어 김세아 씨와의 소송도 조정으로 마무리 지으며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이번 발언이 문제 된 이유는?

    하지만 당시 김세아는 조정을 할 당시 <비밀유지 조항>이라는 것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양 측은 이혼 소송에서 나온 주장들에 대해서 언론이나 타인 즉 제삼자들에게 일절 발설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배우 김세아 씨는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예전에 있었던 '상간녀 스캔들'에 대해서 발언을 해버린 것이 문제가 되었다.

    배우 김세아 씨는 그 당시의 사건을 연예인 생활에 있어서 자신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사건이었다며 회계법인에서 2개월간 급여를 받은 것뿐이라고 해명을 했다.

    전 부인이었던 A 씨는 배우 김세아 씨가 방송에서 그 당시 스캔들을 언급한 이후에 바로 대응에 나섰다.

    그 방송이 나온 후<비밀유지 약정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전부인 A 씨 측은 '디스패치'측에 미성년자인 자신의 자녀들을 생각해서 사건을 <조정>이라는 조용한 방법으로 정리한 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배우 김세아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비밀유지에 대한 조항>을 어겼다고 이야기했다.

    게다가 김세아씨가 방송에 출연하여 언급했던 내용은 팩트와는 많이 다르며, 김세아씨가 고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이야기했으며, 그에 따라 A씨 자신의 명예도 훼손되었다며 민형사상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이 소송이 어떻게 해결될지, 그리고 김세아 측에서는 어떻게 해명을 하고 나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김세아 남편 이혼

    김세아 씨의 남편 프로필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김세아 남편의 이름은 김규식으로 2009년 김세아와 둘은 결혼을 했다.

    김세아의 스캔들 당시에 남편 김규식은 "아내에 대한 믿음은 확고하다"며 끝까지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규식은 첼리스트로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악대학교, 독일 엣센 국립음악대학교, 영국 왕립 음악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세아의 올해 나이는 1973년생으로 48세이며, 남편인 김규식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자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김세아의 스캔들이 터진 이후에도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글들도 추천합니다!

    영화 추천 신라의 달밤 줄거리와 결말

     

    영화추천 신라의 달밤 줄거리와 결말

    이 정도면 운명이 바뀐 수준 아닐까? 고등학교 시절에 모범생과 학교짱이 10년이 지나서 조폭과 학교선생님이 되어서 만난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흥미로운 영화가 바로 신라의 달밤이다. 나

    ikggung.kr

    포스트 코로나 뜻과 미래변화

     

    포스트 코로나 뜻과 미래변화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가 지금까지도 잠재워지지 않고 있다. 세계화,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 되어버린 지구촌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진 지금. 하루면 전 세계 어디든 날아서

    ikggung.kr

    2021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2021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2021년 최저임금 최저시급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1.5% 인상에 그쳤다. 2021년은 유독 모두에게 힘든 달이었던 만큼 많은 이들이 최저임금을 어떻게 결정한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컷을 것이다.

    ikggung.kr

     

     

    728x90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